2012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2020년 5.1%, 2013년 4.9%, 2018년 4.5%, 2019년 3.6%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고물가 시대의 비용 부담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년 늘기만 하고 꼬박꼬박 매달 내야 했던 이 관리비를 저희 집은 3년 동안에 100만 원가량 돌려받았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오늘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사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가져왔는데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고르실 때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관리비가 있는데요. 

저도 부동산의 관리비에 대해 물어보고 관리비를 듣고 나면 깜짝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전기 가스 수도 비용이야 내가 낸다고 쳐도 그 외의 항목들이 많기도 많고 돈도 많이 드는데요.

오늘은 내야 되지만 왠지 내기 아까운 관리비 이 관리비를 수십에서 수백만 원 정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매달 내는 이 관리비 꼭 내야는 하지만 관리비를 내도 뭐 티나게 돌아오는 게 없으니까 정말 내기 싫은 돈 중 하나죠.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주택 관리정보시스템 관리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전국 아파트 관리비는 작년 5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합니다. 

21년 5월과 20년 5월 간의 상승률은 1.9%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약 1.8배 정도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것인데요. 

2012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2020년 5.1%, 2013년 4.9%, 2018년 4.5%, 2019년 3.6%에 이어 다섯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고물가 시대의 비용 부담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결국 2012년 이후 현재까지 공용관리비와 개별 사용료는 각각 46.8% 4.3% 올랐다고 하니 인상 폭을 실감하실 수 있으시겠죠?

이렇게 매년 늘기만 하고 꼬박꼬박 매달 내야 했던 이 관리비를 저희 집은 3년 동안에 100만 원 가량 돌려받았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심지어 수백만 원까지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오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아파트 오피스텔 장기수선 충당급 환급을 받는 방법입니다. 

이 장기수선 충당금을 관리비 내역에서 보셨던 분들도 아마 많이 계실 거예요. 

그런데 이 장기수선 충당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까지 아셨던 분들은 아마 많지 않으실 겁니다.

이걸 왜 꼭 돌려받아야 하냐면 2012년 대비해서 올해 장기수선 충당금 월 부과액이 2배 이상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무시 못할 숫자로 상승을 하고 있는 비용 증가의 주범이라는 것입니다. 

장기수선 충당금 이란?

장기수선 충당금이란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아파트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뜻하는 관리비입니다.

이러한 장기수선 충당금은 공동주택관리법이라는 법으로 제정되어 있는 관리비인데요. 

아파트가 낡다보면 주차선 페인트 칠도 해야 되고 때로는 외벽 페인트 칠도 해야 되고 심지어는 승강기도 신식으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큰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미래에 들 비용을 예상해서 미리 쌓아놓는 공용 관리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바로 이 장기수선 충당금이 매월 관리비에 포함돼서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못 보신 분들은 지금 관리비 내역 보시면 내역 마지막 정도의 장기수선 충당금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아파트나 오피스텔마다 다른데요. 

작게는 몇천 원부터 크게는 몇만 원까지 다양하게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기수선 충당금 사는 동안 모이게 되면 꽤 크게 되겠죠.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일 텐데요. 

이러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장기수선 충당금은 소유자 즉 집주인이 내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게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다보니까 장기수선 충당금은 집주인이 내고 나머지 관리비는 세입자가 내고 이렇게 나눠내기가 복잡하죠. 

그래서 사실은 세입자들이 장기수선 충당금을 대신 내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 법에는 이러한 조항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의 소유자는 장기수선 충당금을 사용자 즉 세입자가 대신해서 납부한 경우에는 그 금액을 반환해야 한다. 

네 혹시나 분쟁이 생길 것을 우려해서 명확하게 납부자를 명시해 놨네요. 

즉 전월세로 살면서 관리비에 포함된 장기수선 충당금을 내고 있었다.

나중에 집주인에게 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월세 계약이 끝나고 이사를 갈 때는 이 돈을 돌려받는 것이 마땅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장기수선 충당금을 매년 5만 원씩 냈고 전월세 기간이 3년이었다면 36개월 곱하기 5만 원으로 총 18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어느 아파트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전월세로 계속 거주하실 경우는 꽤 큰 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10년이라고 계산을 한다면 120개월 동안 5만 원이니까 무려 600만 원이 되는 것이구요.

정말 간과할 수 없는 돈입니다. 

이사하실 때 장기수선 충당금 총액을 확인하셔야 할 텐데요. 

장기수선 충당금 확인방법

먼저 매월 영수증 고지서를 모아두는 방법이 있겠고요. 

요즘은 어플로도 관리비가 오기 때문에 화면을 캡처해 놓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 이런저런 이유로 고지서를 못 모으시는 경우도 있겠죠?

이 경우에는 아파트 관리실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관리실에서는 관리비 내역을 모아두고 있기 때문에 장기수선 충당금 납부 확인서 혹은 영수증을 끊어줍니다. 

이것을 받아서 증빙 내역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받은 납부확인서나 영수증 증빙 자료와 함께 총액을 집주인에게 말씀하셔서 돌려받으시면 됩니다. 

또한 입주하실 때 중개 부동산을 통해 전달하시고 전달받으셔도 좋습니다.

보통 이런 내용들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지만 막상 이사를 하려면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어서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내용을 보시고 다시 한 번 기억하셔서 꼭 이사 갈 때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돈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관리비 항목으로는 수선유지비가 있는데요. 

수선유지비

둘 다 수선이 들어가지만 장기수선 충당금과 달리 수선유지비는 실거주자 납부가 원칙이기 때문에 해당 항목은 환급이 불가능합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인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오늘은 날로 비싸져만 가는 관리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목차

카테고리: 생활정보